한라인재개발원 “울림의 장”을 드러내다
- 정몽원 회장, 준공 앞둔 한라인재개발원 현장 방문
정몽원 회장은 지난 22일 준공을 앞둔 한라인재개발원을 현장 방문하여, 주요 시설들과 운곡관(한라그룹 역사관)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몽원 회장을 비롯해 만도 신사현 부회장 , 한라인재개발원 이석민 부원장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주)한라 이민재 현장소장이 한라인재개발원 곳곳을 안내하였다.





정몽원 회장을 비롯한 현장 방문자들은 2층의 강의실과 English Lounge, 3층과 4층의 숙소, 1층의 Footloose Lounge, 지하 1층의 Halla Room, IT Room, 운곡관, 식당, 야외 산책로와 쉼터, 별관의 관리동 등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특히 운곡관에서는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어록과 유품 등을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였다.









정몽원 회장은 한라인재개발원 공사와 준공 준비에 힘써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라그룹은 그룹 인재양성 인프라 확보를 위해 만도 중앙연구소가 자리하던 기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의 규모로 한라인재개발원 건립을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뒤 1년 여의 공사를 거쳐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 다음달 만도의 2013 Global Tech Congress와 내년 1월 그룹 신입사원 교육 등이 이 곳에서 개최됨에 따라, 한라인재개발원은 교육생 및 직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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